보일러 하루종일 틀어도 난방비 적게 나오는 방법! '이것'만 기억하세요.

이제는 보일러 없이는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인데요. 하지만 보일러를 오래 틀자니 난방비가 너무 많아 고민이신분들을 위해 하루종일 보일러를 틀어놔도 난방비가 적게 나오는 꿀팁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알려드리는 방법만 잘 따라 하신다면 난방비를 최대 20% 정도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실내 적정습도 유지하기                                                                                            

 

실내 적정습도만 잘 유지하셔도 난방비를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습도가 50% 전후가 되지 않으면 18도 ~ 20도 온도가 춥게 느껴질 수 있는데요. 반면 습도만 잘 조절해주셔도 같은 온도에도 더욱 따뜻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습도가 높은 경우 우리 몸의 습기가 천천히 증발하게 됨으로 인해 체온 손실을 줄여주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습도가 낮으면 수분이 빠르게 증발되기 때문에 체온 저하를 쉽게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같은 기후에서 습도를 50%를 유지하기란 쉽지 않은데요. 곰팡이가 필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적정 습도는 40~45%를 유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콘덴싱 보일러 사용하기                                                                                                

보일러를 오랜기간 사용하게 되면 에너지 소비가 많아지게 됩니다. 또한 보일러에 있는 오염 물질로 인하여 초미세먼지가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보일러가 오래 되셨다면 콘덴싱 보일러로 교체를 해주는 것이 난방비를 크게 절감하실 수 있는 방법입니다. 콘덴싱보일러는 버려지는 열을 재사용하여 에너지 효율을 높여 연료비를 절감 시켜주는 보일러인데요.

 

미세먼지를 비롯하여 유해가스를 줄여주고 친환경 보일러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는 보일러입니다. 현재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로 보일러를 교체할 경우 정부에서 지원금을 지급해주기 때문에 보일러가 오래 되셨다면 지원금을 받아 보일러 교체를 꼭 진행해 보시길 바랍니다.

 

외출 모드 사용하기                                                                                         

외출을 하실 때 보일러를 끄고 나가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하지만 보일러를 끄고 나가게 되면 집에 돌아와 보일러를 재가동할 때 점화시 사용되는 에너지 양이 많아지기 때문에 되려 난방비가 더 많이 나가게 됩니다.

외출을 하실 땐 보일러를 끄고 나가는 것이 아닌 외출모드를 켜 놓고 외출을 하시는 것이 난방비를 효과적으로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난방수가 오래된 경우 난방이 효과적으로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난방수는 2~3년 주기로 교체를 해주시는 것이 좋은데요. 난방수만 잘 교체해주셔도 약 20% 이상의 난방비를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그밖에도 가습기를 통해 적절한 습도를 유지해주시고 난로와 같은 보조난방기구들을 이용한다면 실내 공기를 덜건조해지고 온도는 높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난방비 적게 나오는 꿀팁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유익한 정보 되셨나요? 아래 유익한 꿀정보도 함께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